Lynette
나는 감정의 제약이 없는 나라를 원합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여행을 가고, 물도 마십니다. 가끔, 혹은 항상 사랑을 하고 종종, 혹은 자주 우울합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느끼는 감정은 모두 자유로워야 합니다. 차별과 혐오로 점철되어 사랑을 하지 못 하거나 행복을 느끼지 못 하는 이 세상이 슬픕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자기 전 밤마다 우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그 말로 피부를 긋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별
혐오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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