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이제 그만
나는 외국에서 길을 걸을 때 마다 차에서 경적을 울리고, 조롱하는 현지인들을 매번 마주쳤다. 그 때마다 두렵고 화가 났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그 나라 사람들을 판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마다 난 무시하거나 먼 길로 돌아갔다. 왜냐하면 상대하는 것이 무섭기도 했고 귀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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