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p>순천자존 역천자망</p> <p>군사독재시절에 태어나 그 환경에서 자라고 성장을 했던 우리들 전쟁 후 세대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라면 더 이상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서는 안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삼백만여 민중들이 추운겨울 촛불을 들고 몇개월의 거리투쟁으로 이루어 내다시피한 그 ‘알토란’같던 민주정부가 어느날 갑자기 기득권을 위한 ‘검찰독재정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오호라 통제여”! 하느님은 어찌하시어 우리 팔천만 민족에게 다시한번 또 시련의 길을 걷게하시려 합니까? <br />지금도 저 야비하고 비겁한 정치검찰과 사법부 판사들의 ‘사법폭력’과 조중동 등 대형언론사 및 영혼없는 기자들의 만행에 가까운 ‘가짜뉴스‘행태 등, 그것을 즐기듯이 내려다보고 있는 기득권재벌들의 오만스러움이 너무나도 통탄스럽고 한스럽습니다! <br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모래로 성을 쌓듯 오래가지도 못할 사회를 조성하고, 단순한 순리조차도 망각하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현 우리사회 기득권과 그에 빌붙은 정치검찰 정치판사 대형언론사 등의 권력들은 가까운 시일내에 민중들의 “준엄하고 혹독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br />지금 혼란한 시대에도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모두가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민중들의 발걸음은 앞으로 한발 한발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모두의 민주사회를 만들기위한 여정에 함께합니다.</p> <p>그리고 ’참여연대‘의 정의로운 시민사회활동에 연대합니다 힘내세요! <br /> <br />2023년 12월 25일 시흥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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