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중
<p>몇년 전 제주 생산지를 방문했을 때, 폭우로 휩쓸려간 밭에서 30분을 울고왔다는 생산자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인간의 힘으로는 대항할 수 없는 환경속에서 <br />생명농사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두려운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후위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어려움을 겪고 계실 우리 한살림 생산자님들. 늘 그래왔지만 ... 언제나처럼...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p>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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