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구
<p>흙을 몸처럼 생각하며 가꾸는 농부님들 덕에, 그 흙에서 나온 먹거리가 나의 몸을 이루고 이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내일이 어찌될지 몰라도 사과나무를 심는 그 마음을 굳건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한살림 재료로 끓인 떡국입니다. 따뜻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p>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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