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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23.01.20
<p>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한 나에게 게으르고 뒤쳐지는 못난 사람 라벨을 붙이던 대학 선배, 동기가 생각난다. 희망이 없어서 창문 없는 고시원 방 에서 자꾸 잠만 잤다. 나는 일어나고 싶어도 못 일어났는데, 사람들은 의지의 문제라고만 했다. 그 생활을 벗어난 지금 돌이켜봐도 의지의 문제가 아니었다. 절망이 가득한 깜깜한 마음의 문제였으니, 그 마음을 들여봐주고 상황을 희망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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