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p>고립청년이 주변이 이렇게 많다는 걸 안 보여주는 것부터가 쓸쓸해요. 겉으로 드러나는 청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맘대로 다 하고 자존감이 쎈 MZ세대~라고 나오는데, 자신과는 괴리감이 너무 크네요. 약자를 밀어내고 지워내는 사람들의 태도에 씁쓸함을 느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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