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p>저도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입원도 했고 현제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저도 다신 사회로 복귀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싶었지만 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치료를 그만 둘까라는 고민도 했습니다. 사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굉장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다시 자립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있는 기회조차 없어지는 듯합니다 정신과 마음이 아픈것도 몸이 아픈거랑 다른게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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