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나리
<p>사회적 낙인 뿐 아니라 취업 및 보험 등 삶의 실질적인 부분에서 피해를 받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 자체를 꺼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마냥 제도적 차별을 풀자고 하기엔 정신장애인들이 횡포를 부리는 모습을 많이 접한지라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일반인이라고 분류되는 그러나 몰상식한 분들의 횡포를 더 많이 목격하긴 하지만...) 법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보고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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