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비회원

대형마트나 서점, 약국 등 대부분의 가게에서 비닐봉투 유상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통시장만은 예외입니다. 이미 포장이 되어있는 제품도 비닐에 또 담고 그렇게 비닐에 담긴걸 다시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명절에 대기업의 과대포장이 문제되었다면 전통시장의 과도한 제품 보호 또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도 검정비닐 대신 마트처럼 종이가방이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상판매를 실시하면 무분별한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