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비회원

집에서는 물티슈 없이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해졌지만
밖에서는 쉽지는 않더라고요
막둥이가 32개월이라서요 물티슈 쓸일이 은근 많거든요
그래서 다 쓴 일회용 마스크 지퍼백을 재사용해서 손수건 담아서 다녀요
물끼가 있게 담아서 다기도 하고요
다 쓴 손수건는 다른 지퍼백에 담아와요
다 쓴 손수건은 근처에 화장실이나 수돗가에서 빨아서 다시 쓸 수 있어요
조그만 부지런 하면 물티슈없이 살 수 있어요
일회용 지퍼백 들도 재사용해서 쓰레기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