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르르까
비회원
선배님~ 민중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임은정
비회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신 예수님을 봅니다. 그리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고 있는 예수님들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 닮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르겠습니다.
ㅠㅠ
비회원
고인늬 명복을 빕니다
박희진
비회원
그 뜻 그 마음 반드시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국가폭력에 대한 사죄와 책임자처벌! 반드시 받아내겠습니다. 더이상 이 땅 민중들이 억울하게 죽어가지않는 새세상 열겠습니다.
산이아빠
비회원
선생님의 삶, 사랑, 투쟁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베리
비회원
또 이렇게 나는 과연 슬프기나한가 싶습니다. 살며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백남기님 사진을 오래 보았습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 장례식장 앞 바닥에서 밤을 지새운 사람들, 이곳에서나마 잊지않고 당신을 추모하는 사람들, 뉴스를 보고 안타까움에 탄식을 내뱉은 사람들.. 한번도 당신을 만났적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 그런데도 이렇게 한마음인걸 보니 당신이 지은 밥을 언젠가 살아가며 먹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뼈와 살이 붙고 살아 당신이 나와 같다는 생각에, 당신이 겪은 일을 나도 겪을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나같은 사람이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하고 무엇이라도 하고 싶나 봅니다. 나와 같을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본 사람이라면 분명 지금까지 살았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거에요. 이런 사람이 살면서 몇이나 될까요. 평안하십시오.
편안한 곳 가셨기를
아직까지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 민중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신 예수님을 봅니다. 그리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고 있는 예수님들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 닮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르겠습니다.
고인늬 명복을 빕니다
그 뜻 그 마음 반드시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국가폭력에 대한 사죄와 책임자처벌! 반드시 받아내겠습니다. 더이상 이 땅 민중들이 억울하게 죽어가지않는 새세상 열겠습니다.
선생님의 삶, 사랑, 투쟁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또 이렇게 나는 과연 슬프기나한가 싶습니다. 살며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백남기님 사진을 오래 보았습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 장례식장 앞 바닥에서 밤을 지새운 사람들, 이곳에서나마 잊지않고 당신을 추모하는 사람들, 뉴스를 보고 안타까움에 탄식을 내뱉은 사람들.. 한번도 당신을 만났적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겠죠. 그런데도 이렇게 한마음인걸 보니 당신이 지은 밥을 언젠가 살아가며 먹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뼈와 살이 붙고 살아 당신이 나와 같다는 생각에, 당신이 겪은 일을 나도 겪을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나같은 사람이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하고 무엇이라도 하고 싶나 봅니다. 나와 같을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본 사람이라면 분명 지금까지 살았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거에요. 이런 사람이 살면서 몇이나 될까요. 평안하십시오.
부디......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백남기 선생님 부디 편히 영면 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백남기 선생님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가족에게 위로와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영면하소서...ㅜㅜ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한을 풀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펭안하소서.
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살아오신 인생의 행적들 이어가겠습니다.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백남기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성하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이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