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3년 09월 27일

대통령의 수사외압 의혹, 국회가 밝혀라🔥

촉구대상: 박상혁 외 298 명 에게 촉구해주세요.
목표 3,000명
3,200명
106%

해병대 수사외압의 진실을 요구하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했어요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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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 0%, 오직 시민의 후원으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입니다.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대통령의 수사외압 의혹, 국회가 밝혀라🔥>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캠페인 진행 소식을 전합니다.

단 5일 만에 3천 명 목표 달성!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마음들이 빠르게 모였습니다. 🤗 단 5일 만에 캠페인 1차 목표 인원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두 갈래가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특히 국회에 전달할 시민 의견을 하나 하나 확인할 때는 더욱 그랬습니다.

‘아들 키우는 입장’, ‘20대 자녀를 둔 부모’, ‘포일동 주민’이라며 반드시 진실을 밝히라는 강력한 요구와 진상 규명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해병대의 명예를 살려달라는 절절한 호소, 군인의 억울한 죽음이 당연시되고 ‘윗선’은 신성불가침인 나라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굳은 의지가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9/15) 시민 3,128명(9/14, 오후 5시 기준)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로 향했습니다.


정부가 숨긴다면 국회가 밝히십시오!

아침 9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소개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9/18) ‘해병대 故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에 관한 청원안’에 대한 국방위원회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예정된 회의에서 바로 결정할 지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그저 시간을 흘려 보낼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지켜보고 요구한다면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논의를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오늘(9/15) 전달한 3,128명의 시민 의견은 국회가 논의를 시작하도록 요구하기 위한 1차 압박이었습니다. 국방위원회의 청원안 심사를 거쳐 제대로 된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9월 27일까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주세요!

참여연대는 앞으로도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해결,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문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02-723-0666 jw@pspd.org

💖 참여연대 검찰감시 활동 응원하기

네, 응원합니다
김솔 비회원
응원합니다. 우리 꼭 승리 합시다
박복순 비회원

철저한 조사를 바랍니다!!
특검해야합니다
!

이 참여를 시작으로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우리가 독재란 단어를 뿌리뽑고,민주주의를 수호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고, 자식뻘인 군인이 재난지역을 수색하다가 죽어도 덮어두고 안하무인처럼 행동하면서 사는 윤셕열과 그 일당은 도데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탄핵해서 다신 이 나라에서 불평등,불의란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황수진 비회원

대통령이 아니라 폭군. 국회가 나서라!

김혁동 비회원

지지합니다.

김옥균 비회원

참여연대를 응원합니다..

박영화 비회원

지지합니다

지지 합니다. 그리고 꼭 밝혀져야 합니다.

지지 합니다

조정수 비회원
균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엄연히 나눠지고 견제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럴 수 없죠. 반드시 밝혀내고 책임자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김만곤 비회원

이번 해병대 참사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이다. 이미 국방장관 결재가 끝난 마당에 누구의 지시로 수사 결과가 뒤집어졌는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권력의 오남용이다.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전제주의 국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이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젊음을 유보한 우리 젊은 해병 용사가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했다. 이 또한 되풀이돼서는 안 되며, 누가 그 젊은 용사의 헛된 죽음에 이르게 했는가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이게 민주주의다. 이게 국가다. 일개 힘 있는 자의 권력을 부리는 체제도 아니다. 그러한 국가도 아니다.
나는 이 일이 깨끗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분노를 억누르고 있다.
과거의 참혹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곡히 빌며 서명한다.

한무희 비회원

바른 국가를 세웁시다.
말로만 상식과 공정을 위치는 놈은 필요없다....

국민이 끌어내려야 한다!!!

윤가와 국힘당 때문에 나라꼴이 개판됐습니다.

배수연 비회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이나라의 주인입니다. 권력을 자신을 위해 이용하는 집단을 꼭 응징해야 합니다!

김주일 비회원

절대 잊지않을것이고, 잊혀지지 않게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끝까지 밝힐 수 있도록 관련국회의원이나 관계자들의 성명을 밝히고 진행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얼쑤 힘네시길

허정회 비회원

듣도 보도 못한 무도한 정권~
상상을 절합니다.

유미진 비회원
끝까지밝혀 정의가 이기는 나라로 거듭나게해야합니다
김인곤 비회원
참여 연대를 통해서 폭주 기관차가 멈추기를 기대합니다.
김정미 비회원

참여연대의 활동, 후속 소식들도 큰 응원과 함께 기대합니다. 해병대 박정훈 대령님과 동료들의 참군인 정신에 감동과 힘을 얻었읍니다.

참여연대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하시는 일에 찬사를 보냄니다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

고인성 비회원

끝장을 봐야 합니다 !!!

김정희 비회원

대통령의 수사외압 의혹, 국회가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