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취업박람회에서 상담 일을 해본 적이 있고, 해외에서 일해본 경험도 있는데요. 보면 해외에 일하러 나오는 한국인들은 언어도 2~3개씩 되고, 어학 외 취업에 도움될 스펙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차별점이더라구요. 그리고 빨리빨리 문화랑 군대문화 때문에 일을 빨리빨리 잘한다라는 인상도^^; 요즘엔 한류, Kpop으로 호감인상이 더해져서 차별이 덜해진 덕도 있는 것 같네요. 현지에서 살아남기가 쉬운 건 아니지만... ㅎㅎ
10년 전에는 IT분야 전공생은 일어 N3급(기초 일상회화만 되는 수준) 자격증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었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 해외로 진출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 해외로 진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