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 시기도 빨라진 것도 모자라 아직도 4월 중순인데 한낮 기온이 여름에 상회합니다. 기후 위기가 아닌 기후 심각으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네요..
모기와 뎅기열 등 질병 야기이 이어 그로부터 취약성을 띠는 계급 문제도 더욱 심화될 것 같아요.
친구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가 대세였어요.
정말 비상이네요...
소멸해가는 지역을 '커먼즈'를 통해 되살리고, '놀이'로 생기를 불어넣는 시도들이 멋지네요. 심지어 '의미 없고 도움 안 되는 놀이'가 중요하다는 말과, '모두 놀아도 무섭지 않다'라는 말에서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영세업자는 살아남기 힘들어지고 소수의 대기업이 독과점하는 현상이 기후위기로 인해 과수업계에도 생길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마치 바나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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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벚꽃 개화 시기도 빨라진 것도 모자라 아직도 4월 중순인데 한낮 기온이 여름에 상회합니다. 기후 위기가 아닌 기후 심각으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네요..
모기와 뎅기열 등 질병 야기이 이어 그로부터 취약성을 띠는 계급 문제도 더욱 심화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