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최저임금 예외?…“68살 서울시의회 의장 연봉부터 깎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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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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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고용허가제라는 고용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외국인 노동자는 최대 4년 10개월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일터가 위험해서 직장을 옮기고 싶어도 원칙적으로 사업주가 동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본국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는 거죠.
결국 노동자들이 사업장을 좀 더 자유롭게 옮기게만 해줘도, 산재도 줄고 비닐하우스 숙소 같은 열악한 환경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024.05.01
[집중취재M] 데이고, 눈 찔려도 산재 신청은 '나몰라라'‥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MBC 뉴스
코멘트
1이 정부 들어 자꾸 임금으로까지 사람을 차별하려고 드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쓸모없는 부품으로 보고있다는 모욕감이 듭니다. 실상 그 쓸모없는 부품들 없이는 사회가 굴러가지도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