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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19.01.27
제 무지와 무관심을 핑계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단 한명의 자매도 더 이상 잃을 수 없습니다. 같이 싸워나가겠습니다. 함께 손 잡고 더 이상 죽지맙시다.
불법촬영out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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