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아줌마
얘들아 숨이 답답하고 답답했겠지... 그렇게 지척에 두고도 밝은 대낮에 너희를 모두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가게 해서 정말 미안해. 너희를 잃은 가족들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 부디 그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좋은 날에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너희를 잃은 가족들이 힘을 얻고 다시 사랑과 사람을 믿으며 웃으면서 사실 수 있기를 늘 기도하고 기원할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늘 생각하고....열심히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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