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0월 10일~16일 7일간상영관 : 충무로역 대한극장상영작 : 14개국 47편 52회차 상영관객수 : 약 3,500여 명 스탭 150여 명, 추진위원 109명, 기업 및 단체 23곳

당신이 보는 여성은 누구인가 - 스크린, 브라운관, 프레스 속의 여성 재현, 이대로 좋은가 여성과 여성에 대한 폭력은 미디어에서 어떻게 재현되는가. 폭력이나 강간이라는 소재가 갖는 선정성만을 소비하는 데 그치거나, 이야기 속 개인을 왜곡하여 재현함으로써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도리어 현실과는 먼 일처럼 만들기도 한다. 동시에 그 안에 놓여있는 여성들의 삶과 투쟁은 쉽게 지워지기도 한다. 편견과 통념에 의한 묘사를 넘어, 과연 여성을 어떻게 바람직하게 그려낼 수 있는가. 통념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은 불가능한가, 혹은 안 하는가. 여성인권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여성에 대한 폭력의 현실과 이에 대한 인식의 괴리,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회문화적 구조와 현실을 탐구하는 작품들에 주목해왔다. 이번 10회 기념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 사회의 미디어가 여성 폭력 문제를 다루는 방식과 그 대안으로서의 여성인권영화제의 의미,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 일시 : 2016년 10월 4일(화) 2시 ■ 장소 : KT&G상상마당 4F 대강의실

다양한 형태의 가정폭력 - 통일된 관점이 필요하다 - 일시 : 2016년 9월 22일 (목) 10:00~12:00 장소 : 성남시청 3층 율동관 주최 : 성남여성의전화 (031-751-2050) 지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_토론회 순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사회 : 신연숙_______ 10:00~ 인사말 10:15~ 주제발표 ■ 가정폭력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 할 때 : 아동학대, 노인학대, 아내폭력의 관계에 대한 소고 -김홍미리 여성주의연구활동가 ■ 방어와 생존을 위해 가해자가 된 피해여성들 -장순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10:55~ 토론발표 ■ 토론1 가정폭력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 할 때 :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 권미해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실장 ■ 토론2 알콜과 가정폭력 -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주용팀장 ■ 토론3 가정폭력 속 아동학대, 미래 없는 한국 -성남교육지원청 김영옥 장학사 11:45~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의 실태 -성남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일시 : 2016년 9월 01일 (목) 14:00~16:00 장소 : 성남시청 3층 율동관 주최 : 성남여성의전화 (031-751-2050) 지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_토론회 순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사회 : 이은미_______ 14:00~ 인사말 14:15~ 주제발표 ■가정폭력, 가족의 안정과 평화가 아닌 피해자 인권의 문제 고미경(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가정폭력피해자 면접상담사례 분석 및 피해자 지원을 통해 본 어려움 신연숙(성남여성의전화 가정폭력상담센타 소장) 14:55~ 토론발표 ■ 토론1 성남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의 현황 ---- 이연숙 (성남시 가족여성과 주무관) ■ 토론2 가정폭력 사건 성남지역 경찰 대응 ------- 김명순경장(수정경찰서 여청계) ■ 토론3 가정폭력 피해자의 법률구조와 쉼터 피해자 지원의 어려움 - 유향순 소장(성남가정법률상담소 부설 성남 가정폭력상담소) ■ 특별발언 가정폭력 피해자 목소리 --------- 경찰도, 법원도 피해자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15:45~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1차년: 2015년 3월 14일~4월 19일(매주 토,일)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총 100시간 진행으로 이주민 15명, 선주민 15명이 수료하였고 안전지킴이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앱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 어플 컨텐츠 :  괜찮아- 나는 비밀이 하나가 있어요- 가정폭력 사소하지 않아요- 한 번도 너무 많아요넌 잘못이 없어- 법적 절차- 피해자 보호 제도- 상담 지원힘내자- 목소리를 높여요- 생각 체크- 커뮤니티

‘고백의 방향’ 일시 : 2015년 9월 16일~20일장소 : 서울극장상영작품 : 19개국 29편 40회차 상영 개막작 : 헌팅 그라운드 The Hunting Ground관객수 : 약 3,000여 명

2015년 7월 25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제1회 ‘페스티벌 킥’이 개최되었다. 패널 및 참가자가 함께 ‘먼지차별’에 대한 반격을 구상하는 토크쇼와 맥주파티, 여름 밤의 콘서트로 구성되어, 총 15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토크쇼에서는 패널 여성학자 권김현영과 정희진, 사회 송란희(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와 함께 쌓여있었지만 자각하지 못했던 ‘먼지차별’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참가자와 함께 ‘먼지차별’을 비틀고, 유쾌한 반격을 구상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후 콘서트에서는 저녁 식사와 음료 및 맥주가 제공되며, 시와, 오지은이 출연해 먼지차별에 지친 관객들을 위해 공연을 펼쳤다.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합의가족전 "'사회적 합의' 핑계는 그만! 우리가 사회 적합 가족이다." 2021.12.24 금 ~ 2021.12.26 일 (평일 14:00~20:00 / 주말 11:00~18:00) 성북 복합문화공간 미인도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3가 22-6)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누구나 살고 싶은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생활동반자법을 알리기 위한 기본소득당 베이직페미 '시스터인로' 프로젝트팀의 무료전시가 열립니다. 생활동반자법이 도입된 2022년 한국의 크리스마스를 체험하고,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전시는 다음과 같이 3부로 구성됩니다. 1부 이런 날이 오네요!2부 생활동반자와 살아가기3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하여 본 전시는 협동조합고개엔마을, 성북문화재단, 성북구청과 협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