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가 난해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최근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의제로 준비하고 있는 전기요금 인상건도 공론화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아, 쉬는시간에 찾아뵙고 말씀드리려했는데, 제가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올해 5명정도로 구성된 소규모 연구회를 꾸려, 환경 문제를 다루는 간단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을 거지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함께 해요. 컨퍼런스 쉬는 시간에 구두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소 디테일한 부분이 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쭈어봅니다.

행위나로 제주도 지자체와 ngo를 두셨는데요. 관련 기술계(?)도 당사자로 두면 어떨까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2년 전 덴마크 풍력발전단지를 한국에 도입하는 부분에 대해, 비용이 너무 크기도 하고, 한국은 그만큼 많은 바람이 꾸준히 불지 않아 현재 적극적으로 도입하는것이 어렵다는 발제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글로벌인재포럼 2021에서)

현재 기술이 어디까지왔으며, 지역 생태계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도 함께 이야기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간단히만 남기면, Ndc에 포함된 gender 관점 기후변화 영향 언급이 어느나라에사 많았고, 어떤 맥락에서 있었을까요?

여쭈어보고 싶은게 이것저것 있는데, 있다가 오프라인에서 잠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