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나은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글은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평안하시길.

답답하고 괴로운 그 마음 백만분의 일도 못느끼겠지만 정말 더이상 이런일이 없길, 그리고 그때도 없었어야했던 일이 일어난 만큼 관련이 있다면 피해를 인정해주는것이 한번 놓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것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