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플랫폼이 기업의 이윤 논리만 따라 굴러 가는 것도 문제이고, 정부가 입맛에 맞게 통제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말씀대로 플랫폼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시민들의 플랫폼이 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공적 책무를 충실히 하는 미디어 플랫폼이 꾸준히 성장하는 토양이 한국에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가치를 깊게 담은 사회적 성찰과 논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특정 정치인들의 유불리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미디어 생태계를 억압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위한 생태계는 지금 우리의 핵심 과제입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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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디어 플랫폼이 기업의 이윤 논리만 따라 굴러 가는 것도 문제이고, 정부가 입맛에 맞게 통제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말씀대로 플랫폼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시민들의 플랫폼이 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공적 책무를 충실히 하는 미디어 플랫폼이 꾸준히 성장하는 토양이 한국에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가치를 깊게 담은 사회적 성찰과 논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특정 정치인들의 유불리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미디어 생태계를 억압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위한 생태계는 지금 우리의 핵심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