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서울에서 자가를 마련할 기회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거 같네요. 주식이나 코인이 대박나거나 사업이 대박나거나 로또에 당첨되거나 하지 않는 한.. 스스로 노력조차도 가닿을 수 없는 집값 상승과 전세 사기까지 맞물리니 불안은 가속화될 거 같아요.
‘한국의대화’군요! 저도 참여해봤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캠페인즈 은하에서 같은 설문에 참여하고 내 위치를 은하로 볼 수 있어요. https://campaigns.do/galaxies
내근 중심의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승진하는 구조때문에 실제 화재 현장에서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들의 지휘를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ㅠ
열에 아홉은 중산층, 한 명만 저소득층에서 태어난다는 것도 아찔하네요. 극심한 양극화, 불안한 사회가 만든 결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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