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의 대립이 예상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식의 대립구도 기사쓰기가 최선일까요? 한 쪽은 이기고 다른 쪽은 지는 것처럼 선거를 묘사하고 받아들이는 문화가 언론에서부터 시작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 사람 꽂아 넣기 싸움'이라는 정치인들의 관점이 아니라 시민의 관점에서 기사를 쓴다면 내용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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