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것이 아닌 도시, 공공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유모차를 끌고, 또는 다친 다리로, 또는 80대 노인과 함께, 키작은 어린이와 함께, 등등의 상황에서 지하철을 탔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지하철이 평소와는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또 남성인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도시를 경험할 때와 젊은 여성인 저 혼자서 경험할 때의 차이도 있었습니다. 많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누군가를 배제하지 않는 도시를 바랍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기존에 하지않는 멋대로 하는 무협지를 그려보고 싶었다는 두 20대작가가 어느덧 30년이지나 최장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모두의 것이 아닌 도시, 공공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유모차를 끌고, 또는 다친 다리로, 또는 80대 노인과 함께, 키작은 어린이와 함께, 등등의 상황에서 지하철을 탔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지하철이 평소와는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또 남성인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도시를 경험할 때와 젊은 여성인 저 혼자서 경험할 때의 차이도 있었습니다. 많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누군가를 배제하지 않는 도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