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난민 그 자체를 향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은 난민 그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다.”
하나의 활동이 개인으로 대표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우성 씨처럼 한 활동에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인물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최근 5월 기념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5월에 내가 해당하는 날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트위터에서 보고 생각에 빠졌는데요. 동물들을 생각하는 많은 날들도 있었군요.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을 생각해봅니다. 꽃은 왕창 있는데 벌은 없는 서울숲이 기괴하게 느껴져서,, 꿀벌의 날에 관심이 가네요.
마음 아픈 현실이네요..
특별법 통과되었군요. 가슴이 아리면서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난민 그 자체를 향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은 난민 그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다.”
하나의 활동이 개인으로 대표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우성 씨처럼 한 활동에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인물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