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울타리가 산양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편화시키고, 동물들을 고립시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는 울타리 설치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그러나 환경부는 최근 들어서야 산하기관에 개방이 필요한 울타리를 조사하도록 지시했을 뿐이다."
도대체가 일을 하는 부서가 없네요
사실관계를 확인한 부분도 의미가 있지만 해외 국가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최소 의석 비율을 살펴본 점이 중요하네요.
대통령이 특별법에서 문제로 지적한 사항이 과장 혹은 왜곡된 정보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정보를 짚었네요.
국경없는 기자회의 언론 자유 지수가 오늘 공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70위권 밖으로 밀리게 될까요?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언론 탄압은 어떻게 평가받을지 궁금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표결이긴 하지만 결국 특검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네요. 대통령실 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 사이의 연락 정황이 드러나는 등 윗선 개입을 밝히는 게 특검의 핵심 쟁점이 될텐데요.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해 막아설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아프리카돼지열병 울타리가 산양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편화시키고, 동물들을 고립시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는 울타리 설치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그러나 환경부는 최근 들어서야 산하기관에 개방이 필요한 울타리를 조사하도록 지시했을 뿐이다."
도대체가 일을 하는 부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