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이네요. 카라 활동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공장식 축산인데 여기에 동물복지 이름을 붙여 주다니 충격입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카라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기억합니다. 활동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었을텐데요. 카라에 대한 애정으로 카라노조를 응원합니다.
상상력의 부족으로 시장 중심의 공공일자리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헌법적인 노동권리와 공익 가치를 창출하는 노동으로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언젠가 실현될 것이라 생각해요. 인공지능을 앞세운 노동의 전환이 그 실현의 한 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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