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정작 정부는 수소차•전기차 혹은 원자력발전에 예산 넣거나 대안으로 내놓은 게 그린 워싱 정책이니 답답합니다…
"슈미트 소장은 "8월까지 이상현상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는 따듯해진 지구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이미 근본적으로 기후체계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맨사 버제스 C3S 부국장은 "추가적인 온난화를 멈추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즈 함께행동에서 읽은, 군사비용을 기후위기대응 비용으로 돌려야 한다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
이제는 정말 급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기존에 하지않는 멋대로 하는 무협지를 그려보고 싶었다는 두 20대작가가 어느덧 30년이지나 최장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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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정작 정부는 수소차•전기차 혹은 원자력발전에 예산 넣거나 대안으로 내놓은 게 그린 워싱 정책이니 답답합니다…
"슈미트 소장은 "8월까지 이상현상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는 따듯해진 지구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이미 근본적으로 기후체계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맨사 버제스 C3S 부국장은 "추가적인 온난화를 멈추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즈 함께행동에서 읽은, 군사비용을 기후위기대응 비용으로 돌려야 한다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
이제는 정말 급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