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 10개월 연속 최고..."미지의 재앙 맞이할 수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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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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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복과 당당함으로 가득찬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김규진님의 말 중 "저는 좀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 먼저 리스크를 지고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라고 회사에서 안 잘린다는 보장이 있진 않아요. 하지만 여유가 있는 입장일수록 리스크를 지고 선두에 나와줘야죠."라는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안전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큰 목소리를 내줘야 불안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숨통이 트이죠. 저도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건 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가 다 같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의 말들이 너무 편안하고 벅차게 다가오는 인터뷰였습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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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선 기후 위기가 이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단계 라니… 결과마저 알 수 없어 무슨 재난이 또 불어닥칠지요. 뎅기열 환자 증가, 가뭄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의 경제부터 삶의 질마저 낮아질 것 같아요…
날씨가 좋은 날 한강 공원에 갈 때면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가 늘어나는 만큼이나 근심도 늘어납니다.
이런 뉴스가 나와도 제가 일하는 일터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사람이 몰리면 설거지에 한계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납득하는 제 정신은 쪼개져버릴 것 같습니다 인류는 대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