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고 슬픈 뉴스들 사이 이런 뉴스 덕에 웃게 되네요 🥹
내근 중심의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승진하는 구조때문에 실제 화재 현장에서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들의 지휘를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ㅠ
열에 아홉은 중산층, 한 명만 저소득층에서 태어난다는 것도 아찔하네요. 극심한 양극화, 불안한 사회가 만든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샷을 남기는 사이 지역민들의 피해도 덩달아 남기고 갔군요.
구미에 갔을 적에 박정희로 라는 이름이 적혀있고, 상모동에는 박정희 새마을운동기념관이 있다는 걸 보며 아직도 모자란가 싶었어요.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을 정작 기억하는 이들이 없다는 건, 국가가 국민을 외면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하는 것인지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화나고 슬픈 뉴스들 사이 이런 뉴스 덕에 웃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