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부터 보이던 문제인데 아직도 제대로 인정도 못 받고 계속되고있다니 충격적입니다. 노동자들은 이렇게 백혈병걸리고 있는데, 그렇게 만든 반도체가 세계적으로 잘나가고 하는 게 소름끼치게 느껴져요.

영화 <다음소희>가 생각나네요, 너무 화나요 ㅠㅠ

학교와 기업이 산재 조처도 없고 개인의 문제로 떠넘기는 태도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요.. 실제 작업 현장에서 환기나 안전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게 분명하고…

또다시 삼성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