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금만 사야지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ㅠ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사과 세 알이 8000원이더라고요.. 양배추도 8000원이라니.. 채소만 오르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오를 것이고 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니 소비자 부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그 이면에 기후위기와 전쟁도 있어서 사회 문제도 고찰해봐야할 듯 합니다.
민정수석의 단점이 지적되어왔던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폐지해버리는 건 필요한 기능까지 사라지게 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윤석열 정부 출범 시기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2년만에 민정수석이 부활했지만 우려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네요. 본인과 측근들이 감시와 견제의 대상이 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고,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구속되었으며, 공범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어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용납할 수 없으며, 피해자들은 적절한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인 조치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란 대통령과 외무부 장관이 어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음이 공식 발표됐는데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분쟁에서 꽤나 중요한 사건으로 보이는데 한국 언론은 생각보다 조용한 것 같네요. 오늘자 경향신문 논설도 ‘헬기는 다른 이동 수단에 비해 위험하다’, ‘피살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정도의 내용뿐이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더 면밀하게 살펴야 하지 않을까요?
검경은 손놓고 피해자들과 민간인이 잡았다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심지어 경찰은 텔방 잘못들어가서 수사 방해하기나 하고 도움이안되네요 ;; 버닝썬과 N번방 이후 달라진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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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말 조금만 사야지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ㅠ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사과 세 알이 8000원이더라고요.. 양배추도 8000원이라니.. 채소만 오르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오를 것이고 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니 소비자 부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그 이면에 기후위기와 전쟁도 있어서 사회 문제도 고찰해봐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