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서 벌어진 이른바 측근 꽂기(?)가 시민들의 참여로 부정부패 문제를 드러내는 국민 감사 제도를 무력화 하는 방안으로도 쓰이네요. 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문제를 세상에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는 방안으로 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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