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편견을 딛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구호가 계단 앞에서 멈춰버리는 서울 교통공사,
장애인들도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최저임금 조항 예외를 적용한 법.
장애인은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할 지 몰라 버겁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을 아예 괴물 혹은 깔보며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으로 대하진 말아야겠지요.
우리 사회는 왜 이렇게 더불어 사는 것을 거부하나요. 지금 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발전하겠다는데 그걸 왜 틀어막나요. 사회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사실관계를 확인한 부분도 의미가 있지만 해외 국가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최소 의석 비율을 살펴본 점이 중요하네요.
대통령이 특별법에서 문제로 지적한 사항이 과장 혹은 왜곡된 정보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정보를 짚었네요.
국경없는 기자회의 언론 자유 지수가 오늘 공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70위권 밖으로 밀리게 될까요?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언론 탄압은 어떻게 평가받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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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별과 편견을 딛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구호가 계단 앞에서 멈춰버리는 서울 교통공사,
장애인들도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최저임금 조항 예외를 적용한 법.
장애인은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할 지 몰라 버겁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을 아예 괴물 혹은 깔보며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으로 대하진 말아야겠지요.
우리 사회는 왜 이렇게 더불어 사는 것을 거부하나요. 지금 곁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발전하겠다는데 그걸 왜 틀어막나요. 사회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