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지하철 환승시간, 비장애인 대비 평균 3.3배 더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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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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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막 챙겨보진 않는데요. 간혹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다보면 부상 등의 이유로 자주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노동조합 구성원으로 비유하더라고요. 연봉협상 등의 에피소드에선 서로가 '잘리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놀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들이 인식하는 노동조합은 '일 안 하고 앉아만 있다가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연출에서 의도적으로 노동조합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노동조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느꼈네요.
2024.05.17
"전력으로 던지면 큰일 난다" 이게 바로 장충고 선.배.님? 겨울동안 훨씬 더 느려진 파이어볼러(?) 유희관 🔥첫 등판🔥 vs 장충고 2차전|최강야구|JTBC 2405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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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엄청난 차이네요. 장애인이동권 보장은 모두가 편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장애인 대중교통이용이 용이해질 날이 언제 올까요.
장애인분들을 위한 예산 마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을 때 찾아오는 시간 활용도도 비장애인보다 더욱 불리하고 불편하네요. 이동권 제약이 따르면 삶 전반의 제약이 따르는 이 삶을 개선할 움직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주말에 무의 서비스를 활용해서 지하철을 타봤어요.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와는 별개로 환승 구간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여러 곳으로 나눠져있어서 물리적으로 찾고 헤매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