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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
2023년 12월 06일

KBS 태종 이방원 말 까미 학대사건 피고인 엄벌 촉구 서명

목표 2,000명
2,288명
114%
2,288명이 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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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엄**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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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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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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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들은 까미에게 한 행위가 학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낙마방법이 ‘전기충격’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여겨 선택하였고 그것은 결코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는 잔인한 방식이 아니라고까지 하였습니다. 


🔥KBS 측 변호인은 동물학대가 아니라는 의견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KBS가 시청자들에게 3차례에 걸쳐 공식 사과했던 모습은 이젠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방송 재개만을 위한 교묘한 면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경주마로 태어나 달리는 도구로 이용당하던 까미는, 은퇴 후에도 소품처럼 드라마 촬영에 동원되어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생명을 잃었습니다❜


KBS 태종 이방원 연출자 김 씨, 승마감독 이 씨, 무술감독 홍 씨, 그리고 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김 씨에 대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공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무고한 말 까미를 드라마 촬영에 동원한 뒤 와이어로 잔인하게 학대하였습니다. 이들은 까미를 넘어뜨리기 위해 까미 다리에 와이어줄을 묶었습니다. 그런 뒤 까미를 전속력으로 달리게 하였고 뒤에서 배치되어 있던 여러 명의 스텝들은 동시에 온 힘을 다해 와이어줄을 잡아당겼습니다. 그 결과 까미는 앞발을 땅에 딛지도 못한 채 머리부터 곤두박질당했습니다.

 

그 결과 까미는 앞발을 땅에 딛지도 못한 채 머리부터 곤두박질당하여 5일 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제작진의 행위와 까미의 죽임과의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며 사망에 대한 동물학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피고인들은 발 빠르게 법무법인 변호사를 선임하고, 의견서를 포함하여 변론요지서와 참고자료 등을 제출하며 범죄혐의를 피하거나 형량을 낮추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고인들의 모습은 일전에 카라에서 고발한 동물학대 사건 피고인들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피해 동물을 생각하고 진정으로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드라마 제작과정에 동물학대 범죄가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KBS 태종 이방원 까미 학대 사건 처벌은 더욱 중요합니다. 카라는 까미를 학대한 피고인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탄원액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부는 추후 재판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 동물학대 근절을 염원하는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서명 현황

2,28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14%
양** 비회원
가엾습니다 인간의욕심으로 초원한번자유롭게뛰놀고가지못하고그렇게고통스럽게죽은까미가너무.. 다시는피고인이그러지못하도록처벌해주십시요
엄** 비회원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까미를 학대한 피고인들을 모두 엄중 처벌해주세요
정** 비회원
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엄벌에 처해주세요!!
이** 비회원
까미 학대범들 처벌해주세요.
정** 비회원
서명합니다.
남** 비회원
동물학대 이용 반드시 처벌해주세요.
한**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고** 비회원
제발 생명 좀 소중히 여깁시다! 엄중 처벌해주세요!
이** 비회원
동물도 생명입니다!
서명합니다.
권** 비회원
엄벌 서명합니다
유** 비회원
생명을 경시하는 잔악한 행태, 꼭 강력처벌 원합니다.
김** 비회원
처벌이 안됐나요??????????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인형처럼 대우한 사람들을 처벌해 주세요!!
한** 비회원
동물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가치는 사람과 같이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돈에 의해 휘둘리거나 귀엽다는 이유로 동물을 키워 방치하며 학대하는 것은 매우 옳지 않습니다. 태조 이방원에 배우 감독 그리고 스태프까지 전부 처벌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고도 방치하고 죽일려고 학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엄벌에 처해주시고 방송에 동물들이 이용 당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김** 비회원
동물법이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신*** 비회원
까미를 학대한 피고인들을 모두 엄중처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