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262명이 서명하였습니다.
<특검 연장을 위한 긴급 시민행동>
권성동 법사위 위원장님! '자유한국당'과 합의해서 특검연장법 처리하겠다는 것은 특검 연장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시민행동 1. 권성동 의원 SNS로 특검연장 촉구 메시지 날리기 : 페이스북/트위터 @ksdd22
시민행동 2. 권성동 의원실로 항의 전화와 팩스 보내기 : 전화 02-784-3396~8, 788-2469 / 팩스 02-788-0112
대통령 국정농단과 정경유착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책임을 묻는 것보다‘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과의 합의’가 더 중요한가요? 2월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연장법 통과되도록 법사위에서 먼저 특검연장법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항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특검 수사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전 비서실장과 경제수석, 전현직 장관들이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미 밝혀진 것들이 많지만, 제기된 수많은 혐의들이 남아 있습니다. 특검 수사는 회피한 채 그저 부인하고 버티는 대통령과 우병우 수석,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을 수사해야 합니다. 끝까지 밝혀내고 처벌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검은 2월 28일로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특검이 연장되지 않으면, 수사내용은 검찰로 넘어가고, 특검수사는 도루묵이 될 지도 모릅니다.
현재 국회 법사위에는 특검 연장을 위한 특검법 개정안(박주민 의원 등 60인)이 올라가 있습니다. 2월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먼저 법사위(위원장 권성동, 바른정당)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던 바른정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특검법 개정안 처리에 함께나서길 촉구합니다.
[여러분의 서명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오늘(2/20) 특검법 개정안 처리 촉구 5만 명의 서명을 법사위원장에 전달했습니다. 국회는 2/23(목) 예정된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 관련 글 보기 ▶️ http://bisang2016.net/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