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3년 06월 17일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 폐지하십시오!

목표 500명
157명
31%
157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송**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자세히 보기

캠페이너

abolish_parksb_prize
구독자 4명

이슈

시민참여·정치참여

구독자 182명


박서보(1931-)는 평생 ‘예술을 위한 예술’(추상표현주의, 앵포르멜, 모노크롬)을 추구하며, 1960년대 4.19 정신에 침묵하고, 5.16 군부정권에 순응하며, 1970년 유신정권과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외면하며 개인의 출세(1972년 대통령 표창; 197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상; 1977-80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1984년 국민훈장 석류장 등)를 위해 살아온 철저한 심미적 모더니즘 미술가였습니다.

요컨대,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광주비엔날레 박서보예술상’을 제정한다는 것은 광주의 민주화 정신을 먹칠하는 것이고,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훼손하는 것이기에 즉각 폐기되어야 합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오월 정신”을 기리고 “민족문화를 창달”하려는 취지라면 <오윤상>을 제정하고, “국제적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라면 <백남준상>을 제정하십시오.

재단 이사장(광주광역시장 강기정)과 대표이사(박양우)는 사조직인 기지재단의 박서보 고문과 그의 아들 박승호 이사장의 돈을 받고 박서보 개인의 명예욕을 위해 광주 오월 정신과 광주비엔날레 위상을 매판하는 행위를 멈추시고, ‘광주비엔날레 박서보예술상’을 즉각 철폐하십시오.

Abolish the Gwangju Biennale Park Seo-Bo Art Prize immediately, which tarnishes the spirit of Gwangju and undermines the status of the Gwangju Biennale! The Gwangju Biennale Foundation (hereafter the Foundation) should rather establish “Oh Yoon Prize” if it aims to honor the “Gwangju May Spirit” and “create National Culture,” or “Paik Nam June Prize” if it aims to promote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Park Seo-Bo (1931-) pursued “art for art’s sake” (Abstract Expressionism, Informel, Monochrome) throughout his life, remaining silent in the 1960’s 4.19 spirit, conforming to the 5.16 military regime, and ignoring the [anti-democratic] Yushin regime in the 1970s and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in the 1980s. He was a thorough aesthetic modernist artist who lived for his personal glory (1972 Presidential citation; 1979 Korean Culture and Arts Presidential Award; 1977-80, Chairman of the Korean Art Association; 1984 National Medal of Merit, Seokryu Medal, etc.).

The Foundation’s chairman (Gwangju Mayor Kang Ki-jung) and CEO (Park Yang-woo) should stop selling the Gwangju May spirit and the Gwangju Biennale status for the money from a private organization (GIZI Foundation; Advisor Park Seo-Bo, Chairperson his son Park Seung-Ho), and for Park Seo-Bo’s greed for fame, and immediately abolish the Gwangju Biennale Park Seo-Bo Art Prize.




서명 현황

15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31%
송** 비회원
폐지하세요!!!
김** 비회원
김** 비회원
폐지하세요
이** 비회원
썩을...~ 돈이 있다고. 다가 아니죠
양** 비회원
.동 이합미다
김** 비회원
안됨.
이** 비회원
어떻게 이런 일이...큰일이네요
염** 비회원
천인공노할 일!
박** 비회원
말도 안 되죠
김** 비회원
박** 비회원
도** 비회원
방** 비회원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이** 비회원
각자의 자리에서..
임** 비회원
양** 비회원
적절치 않은 상입니다
정** 비회원
수치를 모르는 자에게 아름다움은 없다
폐지가 마땅합니다.
김**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