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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은 집회에서도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인도에 있던 장애인들은 행사 장소인 바로 옆 차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경계석을 넘지 못해 경사로를 찾아 한참을 줄지어 이동했다.

정부의 돌봄 대책도 시급하지만 아직도 이동권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 같아요.

농사지어 먹고살기 힘든 나라라니..식량자급률이 걱정입니다.

저는 아직 AI가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인간의 일자리나 저작권이 교묘하게 빼앗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일반화될건지 걱정도 되고, 현재 상황은 어떨지 결과물이 궁금하긴 합니다.

천하람은 여전히 남성 혐오가 심하네요. 남성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길래 저런 추잡한 취향을 남성의 본능이라 말하며 남성 일반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는지 모를 일입니다.

인간의 유희만을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 건 이제 시대상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관련 업계와 소비자가 함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은 국내 사료 제조에는 이렇다할 관리 규정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법과 제도가 미비하다는 거죠. 재정비가 절실합니다.

20여년 전부터 보이던 문제인데 아직도 제대로 인정도 못 받고 계속되고있다니 충격적입니다. 노동자들은 이렇게 백혈병걸리고 있는데, 그렇게 만든 반도체가 세계적으로 잘나가고 하는 게 소름끼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