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12 기사 입니다. 세상에 천시받아야할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 서점, 도서관, 카페, 식당, 콜센터 등등 모든 이들에게 존엄이 있고 꿈이 있으니까요.
지난 번에 있었던 샘 올트먼 퇴출 후 복귀(?) 사건 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입하면서 인공지능 윤리를 주장했던 인물들이 모두 나가게 됐고, 그 영향이 진행중인 사업에 브레이크가 없이 추진되는 것 아닐까 추측하게 되네요.
조선일보는 액트지오에 대한 신뢰도를 지적하는 주장들에 전문가 1인의 자원탐사 영역에선 전문가 1인만 있어도 무방하다는 발언, 소유주의 이력 등 신뢰할 수 있는 근거들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검증했습니다.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 검증이 끝까지 유효할까요?
2019년에 한 번 검증된 허위정보가 5년이 지나서도 돌아다니고 있다는 건 여전히 누군가는 이 정보를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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