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다움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타인의 모습을 모방하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나다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전자에 너무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부정하고 섭식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픕니다. 아이돌 산업은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아이들에게 참 유해한 것 같아요.
이번사건에서도 가해자가 수능만점자라는둥 서사를 부여하며 가해자한테 이상하게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이 이상했어요.. 가해자 개인의 일탈이 아닌데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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