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세임대의 덕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주거를 구할 수 있고 전세사기 당할 걱정이 없다는 안정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가 너무 센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네요. 하지만 기사의 내용대로 제도 활용이 임대인, 임차인, 부동산 모두에게 번거로운지라 안하려 하는 경향이 너무 큰 것이 문제라는 점은 맞구요. 무용하니 폐지하자는 방향이 아니라 좀더 실효성이 높아지도록 개선하자는 방향으로 읽히면 좋겠습니다.
경쟁에 뚫어도 뭐해요.. 너무 비싸서 포기하는 청약의 슬픔에 해지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져만 가네요
어버이날의 역사에 비추어 현재 우리가 이 날을 보내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는 기사네요.
100대 일,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모든 게 경쟁이고 내가 선택받은 1명이 되기는 참 어렵지요. 나머지 99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LH전세임대의 덕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주거를 구할 수 있고 전세사기 당할 걱정이 없다는 안정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가 너무 센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네요. 하지만 기사의 내용대로 제도 활용이 임대인, 임차인, 부동산 모두에게 번거로운지라 안하려 하는 경향이 너무 큰 것이 문제라는 점은 맞구요. 무용하니 폐지하자는 방향이 아니라 좀더 실효성이 높아지도록 개선하자는 방향으로 읽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