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세임대의 덕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주거를 구할 수 있고 전세사기 당할 걱정이 없다는 안정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가 너무 센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네요. 하지만 기사의 내용대로 제도 활용이 임대인, 임차인, 부동산 모두에게 번거로운지라 안하려 하는 경향이 너무 큰 것이 문제라는 점은 맞구요. 무용하니 폐지하자는 방향이 아니라 좀더 실효성이 높아지도록 개선하자는 방향으로 읽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