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여성도 군대에 가는 것이 평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것은 국가폭력의 문제이며 평화에 관점에서 봐야하는 문제 아닐까요.

'남성들이 군 복무로 느끼는 박탈감을 줄이는 것은 여성들이 아닌 국가와 정치의 책임이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군대에 가는 것이 박탈감을 얻을 만큼 힘든 경험이라면 "너도 경험해야 한다."가 아니라 그 환경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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