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동안 지속되면서 난민들의 삶과 정착지의 모습을 들여다본 보고서가 나왔군요. 난민들의 삶을 저는 멀게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피란'에만 초점을 맞춰 가까운곳으로 가다가, 이제는 새 터전에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일구는 '이주'와 '정착'으로 바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