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화에 대한 신념 없는 정치판이 심화되는 것 같아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하핫.
아래 오늘은 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거대양당은 외부건, 내부건 상관없이 적을 정해두고 상대에게 복수하기 위한, 저주하기 위한 방식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정치혐오를 피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의원직을 차지하기 위한 선택들이 반복되는 걸 보면 이런 뉴스 좀 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조도 없고, 소신도 없이 복수와 보복을 위해 왔다갔다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실현하는 정치가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우린 거대한 연못에 작은 조약돌 하나 던진 것일 뿐이다 … 이제 다시 (이 연못은) 잠잠해졌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만약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 사회가 이에 대해 더 빨리 고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사건 보도로 인해 두 기자님이 괴롭힘에 시달리셨다는 것도, 사건 그 자체도 다시 봐도 마음 아프고 화가 납니다.
독일의 상황을 한국에 대입시켜서 상상하며 봐도 흥미로운 기사네요.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에서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안전에 관련해서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재학생의 말처럼 학교 측이 면밀히 조사 했으면 합니다.
시행 2주 전 발표했던 직구 금지 조치가 반발이 커지니 물러서는 모양새네요. 의도와 상관없이 혼란만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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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회 변화에 대한 신념 없는 정치판이 심화되는 것 같아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하핫.
아래 오늘은 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거대양당은 외부건, 내부건 상관없이 적을 정해두고 상대에게 복수하기 위한, 저주하기 위한 방식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정치혐오를 피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의원직을 차지하기 위한 선택들이 반복되는 걸 보면 이런 뉴스 좀 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조도 없고, 소신도 없이 복수와 보복을 위해 왔다갔다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실현하는 정치가 등장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