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중에 이런대사가 나와요. 작중 인물이 민간인을 죽이고 조롱하자 미군인 주인공이 “전시 중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 넌 군인도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그 대사를 듣고 전 깜짝 놀랐어요. 당연한 말이면서도 무서웠어요.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거든요. 전쟁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되는 비극이지만 그가운데 민간인이 다치거나 죽는다면 그 비극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이 대사를 들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경쟁에 뚫어도 뭐해요.. 너무 비싸서 포기하는 청약의 슬픔에 해지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져만 가네요
어버이날의 역사에 비추어 현재 우리가 이 날을 보내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는 기사네요.
100대 일,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모든 게 경쟁이고 내가 선택받은 1명이 되기는 참 어렵지요. 나머지 99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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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봤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중에 이런대사가 나와요. 작중 인물이 민간인을 죽이고 조롱하자 미군인 주인공이 “전시 중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 넌 군인도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그 대사를 듣고 전 깜짝 놀랐어요. 당연한 말이면서도 무서웠어요.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거든요. 전쟁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되는 비극이지만 그가운데 민간인이 다치거나 죽는다면 그 비극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이 대사를 들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