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문턱에서도 미래 의제 없는 이상한 선거", "저출생, 기후 파국, 복합 불평등의 심화, 미중 간 신냉전 등으로 한국 사회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음에도 이를 다루는 미래 가치 논쟁이 실종됐다" - 기사 중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기존에 하지않는 멋대로 하는 무협지를 그려보고 싶었다는 두 20대작가가 어느덧 30년이지나 최장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대전환 문턱에서도 미래 의제 없는 이상한 선거", "저출생, 기후 파국, 복합 불평등의 심화, 미중 간 신냉전 등으로 한국 사회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음에도 이를 다루는 미래 가치 논쟁이 실종됐다" - 기사 중 이 부분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