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정부의 잘못된 결정을 비판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게 이렇게 특수한 상황으로 인식된다는 게 한국 정치의 현실을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지지율이 떨어지니 그제서야 문제를 제기하는 여당과 정부에 옹호적이기만한 여당조차 비판할 결정을 반복하는 정부. 이 문제의 해결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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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결정들이 보다 많은 존재들을 고려하면서 결정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