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파괴하면서 즐기는 것이 즐거움일까요. 불꽃축제는 화약을 터트리는 행위인데 무기를 보고 환호하고 아름답다 느끼게 만드는게 폭력아닐까요.
그놈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폭력들 지긋지긋합니다. 보나마나 학생인권조례의 성소수자 학생 인권 보호에 반기를 들었겠지요. 종교의 이름으로 사랑은 커녕 약자 핍박이나 할 줄 아는 그 쪼잔함으로 말미암아 지옥 갈 겁니다.
친구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가 대세였어요.
정말 비상이네요...
소멸해가는 지역을 '커먼즈'를 통해 되살리고, '놀이'로 생기를 불어넣는 시도들이 멋지네요. 심지어 '의미 없고 도움 안 되는 놀이'가 중요하다는 말과, '모두 놀아도 무섭지 않다'라는 말에서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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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연을 파괴하면서 즐기는 것이 즐거움일까요. 불꽃축제는 화약을 터트리는 행위인데 무기를 보고 환호하고 아름답다 느끼게 만드는게 폭력아닐까요.